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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루아

포스트 105개

맛없는 라멘은 없다는 내 생각을 깨준 가게… 엄청 맛없어요. 몇 젓가락 먹고는 더 먹을 수가 없어서 남겨버림. 콘이 들어간 라멘은 웬만하면 맛 없기가 힘든데… 그 힘듬을 해내다니 여러 의미로 대단해요. 절대 비추.

라멘짱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23길 55

당고가 설익었고… 바닐라 라떼도 평범해요. 깊은 맛이나 당도가 특별하지 않고… 딱 사진 용인 카페인데 사진이 진짜 잘 나와요. 다만 사진 스팟과 차도가 가까워서 좌우 잘 살피면서 찍으시길!

코히별장

인천 중구 신포로35번길 22-1

가게 안에서는 오래 된 기름 냄새가 났는데 막상 먹어보니 기름 쩐 맛은 나지 않았어요. 맛은 평범… 밥이 다른 텐동 가게들에 비해서 적어서 의아했지만 (여기가 본점이라는데 다른 온센 지점들보다 적었음), 평소에 텐동 하나 다 못 먹는 저라서 양이 적은게 오히려 좋았어요. 다만 왜 하필 이가 깨진 접시를 준 건지… 가게 안에 남은 접시가 이거밖에 없던 걸까요. 모르고 준 걸 수도 있지만 먹다가 기분 확 나빠짐… 이런 부분은 좀 ... 더보기

온센

인천 중구 신포로35번길 22

저는 만두에서 돼지 누린내를 조금 느꼈지만… 그냥 이것 또한 중국 만두의 맛이겠거니 하면서 견뎠어요. 하지만 일행한테 물어보니까 누린내 전혀 못 느꼈다고 해서, 조금 예민한 저만 누린내 느낀 걸지도! 주말 저녁이라 웨이팅이 많았는데 금방 빠진건 좋았어요. 예민하지 않은 분은 한번쯤 드시러 가시는 것도~

빠오즈푸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6길 13

그냥 평범한 마제소바 맛… 특색은 없었어요. 마제소바답게 꽤 짰고… 마제소바는 먹으러 가기 전까지는 엄청 먹고 싶은데, 막상 먹으면 아 이 짠 맛이었지 하면서 자주 실망하게 되는 것 같아요.

판코

인천 연수구 하모니로138번길 11

이대 모미지 식당에서 먹어봤던 가지튀김 덮밥이 진심으로 너무 맛 없어서… 그 이후로 가지튀김 덮밥 도전을 못 하고 있었는데요. 이번에 눈 한 번 딱 감고 시도해보았습니다. 결과적으로는 무난했던 맛… 하지만 최근들어 너무할 정도로 맛 없는 식당을 자주 다녔던지라 이 정도면 만족했어요. 특히 덮밥 제대로 못 하는 가게들은 너무 달게 만들어서… 거의 식사가 아니라 디저트 급 당도로 내놓는 곳들이 있는데… 여긴 그렇게까지 달게 만들지... 더보기

옥상식당

경기 군포시 산본로323번길 10-14

고등어 소바가 유명하다고 해서 찾아갔는데 솔드아웃이라… 아쉽지만 생선 튀김이니까 비슷할 것 같아서 붕장어 온소바를 시켜봤어요 🥺 결과는 처참… 국물은 너무 짜고… 붕장어는 너무나도 밍밍했어요. 둘이 같이 먹으면 어우러지게 하려고 이렇게 만들었나? 싶었지만… 입안에서 따로 도는 맛. 참고 참으면서 먹으려다가 결국 못 먹겠어서 80% 정도 남겼어요. 붕장어가 크게 들어가서인지 가격이 만 팔 천원이었는데… 솔직히 만 원이어도 이... 더보기

미미면가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160길 29

샤브샤브는 맛있지만… 샐러드 바에서 먹을게 너무 없어요 🥺🥺 샐러드 바에서 육회, 봄 쑥 튀김, 닭 껍질 튀김 딱 세 종류를 겨우 가져다 먹었답니다.

에비슈라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대로 165

클루아

좋아요

27일

히츠마부시 처음 먹어봤는데 기대한 것만큼 환상의 맛은 아니더라고요… n0년간 누군가에게 히츠마부시가 천상의 음식이라고 세뇌당했는데… 흑 🥲 그냥저냥 평범한 덮밥 맛이었고, 껍질이 조금 질겨서 끊어 먹을 수는 없었어요! 여러가지 버전 중에 저는 밥이랑 장어만 같이 먹는 기본 버전이 제일 취향.

양산도

부산 부산진구 동천로 58

클루아

별로에요

1개월

달기만 하고 맛없어요 아무리 가까웠어도 여길 가진 말았어야 했는데… 일단 덮밥인데 진밥으로 나온 것 자체도 마이너스였고 고기는 특색 없고 소스가 달기만 해요 깊은 풍미도 없음 어떻게든 와사비랑 먹어보려고도 시도하고 너무 물려서 콜라도 시켜봤는데 결국 반도 못 먹고 다 남겼습니다…

스미비 부타동

서울 마포구 독막로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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