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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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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가격이 타 텐동집에 비해서 비싼데 맛은 가격만큼 특출나지는 않은 것 같아요. 맛이 없는 편은 아니지만 굳이 이 가격에 이걸? 하는 생각이 들게 되는 맛. 튀김 속 재료들도 다른 텐동집에 비해서 저렴한 재료들이라고 해야하나… 좀 친근한 재료들이었어요. 특히 느타리버섯이랑 애호박 튀김 보고 한식의 반찬들이 떠올랐답니다. 그치만 조금 실망한 재료들에 비해서 기름을 좋은 걸 쓰시는지? 아니면 제가 갔을 때 새 기름이었던 건지 하나도 느끼하지 않아서 좋았어요! 타 텐동집은 먹으면서 물리는데 여긴 다 먹을 때까지 느끼하지 않았답니다~ 장국도 타 텐동집에 비해서 깊은 맛이 나서 좋았고, 곁들여 나오는 유자 단무지 퀄리티도 좋았답니다~ 밥 안에 절인 나물? 같은게 들어있어서 한식 느낌이 났던 것도 특이했어요! 그치만 저한테는 양도 너무 많고… 평범한 맛이라서 다음에는 다른 텐동집을 가보거나… 꼭 가야 한다면 다른 메뉴를 시켜볼 것 같아요!

저스트 텐동

경기 부천시 원미구 소향로253번길 25 정석프라자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