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시청 방문할 일이 생겨서 갔던 다온. 저렴한 텐동집으로 유명한 곳이다. 유명세처럼 굉장히 저렴한 가격에 텐동을 맛볼 수 있었다. 가격 탓에 고급 튀김은 없었고 튀김 종류는 평범한 편. 하지만 저렴한 가격을 생각한다면 이 정도도 훌륭하다. 밥의 온도 보다 국의 온도가 훨씬 높아서 둘이 왜 다른 걸까에 대해 한참 생각하면서 먹었다. 딱 점심 시간이라 사람이 계속 밀려 들어왔고... 그 때문에 밥이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모를 정도로 급히 먹었다 ㅜ.ㅜ 하필 문쪽에 앉아서 사람이 왔다갔다 많이 한지라 붐빈 느낌이 더 많이 들었던 것 같기도 하고... 점심 시간은 피하는게 좋을듯...
다온
인천 남동구 인주대로623번길 31 에코라이프 제1동 1층 10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