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래국수에서 고기국수를 처음 먹어봤다. 무조건 비빔파라 국물있는 국수를 찾는 날이 많지 않은데 올래국수는 국물을 찾게 만든다. 껍데기가 붙은 고기는 면도가 잘 안된 경우가 종종 있는데 올래국수 고기들은 면도가 완벽하다. 야들하고 촉촉한 고기와 국물을 같이 씹으면 미친맛이다. 비빔국수는 꽤 맵다고 할 수 있고 함께 서빙되는 육수는 채 국수의 전분기가 풀리지 않아서 정말 깔끔하고 깊다. 맛있는 집인 건 분명하지만 잡내가 아... 더보기
올래국수
대전 유성구 월드컵대로290번길 1
우동야를 먹고 자랐다고 할 정도로 본점을 정말 자주 먹었다. 여기만의 주먹밥 간을 정말x100 좋아한다 면이 특별하게 맛있다고는 말은 못하지만 특유의 국물 맛이 있고 튀김도 분명히 잘한다. 다들 인정하겠지만 성심당은 가성비가 대단하다. 가격대비 재료들도 실하고 주먹밥의 크기는 상당하다. 이날은 성심당 회장님과 등을 맞대고 저녁을 먹었다. 회장이 먹는 집이다. 말 다했다. 직원들도 익숙한 듯 별다른 인사나 말 같은 건 없어... 더보기
우동야
대전 유성구 엑스포로123번길 27-22
[리사앤플라워] ✔️치아바타샌드위치 강추 사실 알리고 싶지 않다. 품절돼서 못먹는 날이 종종 있으니까.. 여기 사장님은 맛조합을 기가 막히게 배합하셨다. 샌드위치가 다 거기서 거기라는 말은 샌드위치를 모르는 사람이 하는 말이다. 집집마다 김치맛이 다르듯 어떤 재료를 어떤 비율로 넣고 어떤 치즈, 어떤 소스를 쓰냐에 따라 정말 맛이 달라진다. 그렇다 나는 샌드위치 박사학위가 있다. 뻥이다. 그만큼 진지하다는 의미였다... 더보기
리사 앤 플라워
대전 서구 관저남로25번길 23-48
[골목우동] 주먹밥은 단촛물이 가미되어 새콤과 고소함이 5:5 오히려 좋았다. 튀김과 유부의 기름짐을 조금 눌러주는 것 같았다. 새우튀김을 좋아하지만 이날은 두부튀김이 주연이었다. 전분튀김옷이 어느정도 소스를 끌어안듯 흡수해서 입에 들어왔을 때 혀에 내려놔주는 느낌이다. 그냥 맛있다는 말을 장황하게 늘어놓았다. 인근 학생들도 오던데 양이 푸짐해서 성장기 친구들에겐 안성맞춤이겠다. 보이는 것과 먹었을 때 든든함이 남다르... 더보기
골목우동
대전 서구 만년로18번길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