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빵은 거들뿐. 태화장의 멘보샤 메뉴판에는 없지만 모두들 시키고 보는 메뉴인 멘보샤는 식빵 조각을 1/3로 나눠 사이를 새우살로 채웠다 야구공만한 조각 열댓개가 보기만해도 거대한데 탱글하고 고소한것이 맛이 괜찮음 소금후추 요청해서 찍어드시면 그 단맛이 훨씬 증폭됨 다만 양이 너무 많다보니 5조각 이상 넘어가면 힘들다 ㅋ 직접 빚는 수제군만두는,, 홍명을 기준으로 잡아서인지 군만두라 그런건지 육즙이 빠져 살짝 퍽퍽한 ㅜ ... 더보기
웨이팅할정도는 분명 아니지만, 저평가 당할 곳도 아냐 Mj지수 4 추천 메뉴 : 군만두, 간짜장 성시경의 먹을텐데에 백종원이 게스트로 나온 화에 하필 나온터라 지금 태화장의 웨이팅은 상상초월이다(2024년 7월 기준) 아무 생각없이 홍운장이 문닫아서 태화장이나 가야지하고 방문할려고 하다가, 뭔가 싸해서 테이블링 들어가보니 1시기준 8-90팀 웨이팅… 결국 오문창가서 웨이팅하다가 점심먹고 저녁에 원격줄서기로 웨이팅없이 입장... 더보기
🚄 2024. 06. 25 대전 & 세종 여행 1일차 ️✔️간짜장 ✔️볶음밥 ✔️군만두 ✔️멘보샤 간짜장은 국물이 많은 간짜장인 느낌인데 맛도 조금 특이해요. 이걸 글로 표현하기 어렵습니다만 처음 먹어보는 간짜장 맛이에요. 마치 인천 차이나타운 백짜장을 처음 먹었을 때의 느낌이었어요. 볶음밥은 고슬고슬하게 잘 볶아졌고 고기 씹는 맛이 좋아요. 군만두는 피가 좀 두꺼운 편이라 고기파이 먹는 느낌이에요. 맛은 준수 히든메뉴... 더보기
가장 유명한 멘보샤..비주얼이 미쳤어요..✨ 양이 많아서 여러명이 왔을때 나눠먹는게 좋을듯 맛있긴 한데 뭔가...새우에는 간이 거의 없는 느낌..? 사실 멘보샤를 제대로 먹어본적이 없어서 비교할게 없긴 한데 저는 기대를 너무 해서 그랬는지 간도 그렇고 생각보다는 그냥 그랬어요😅 탕수육은 무난하게 맛있었고 군만두가 역시 소문대로 맛있었어요!! 유슬짜장면은 생채소가 따로 나오는데 같이 비벼먹으니까 상큼하니 덜 느끼하고 좋더라구요... 더보기
• 대전 동구 태화장 • 군만두 / 나조육밥 / 가이바시 튀김 / 콜라 대전에서 생일밥 접선✨ 주말 오픈런 대기 20분 ! 따뜻한곳에서 대기를 해선지 힘들지는 않았네요. 군만두는 육즙이 살아 있어 딤섬을 먹는 것 같았고 가이바시 튀김… 이 처음 먹어보는 메뉴는 관자 식감이 뒤집어짐 포장하고 밤새 과자처럼 또 한그릇 먹었자너 튀김류로 배한가득 채운뒤에 마지막에 나오는 매콤달달한 나조육밥 채소들로 다시 코팅해줌ㅎㅎ *콜라 ... 더보기
성시경의 먹을텐데에서 보고 대전 가면 가보리라 저장해두었던 곳인데 달고 짜고 마라로 얼룩진 중식집들의 홍수 속에서 슴슴 담백의 맛을 오랫동안 지키고 있는 집이었다 젤 궁금했던 메뉴 3가지만 주문했는데 가이바시튀김, 멘보샤, 유슬짜장 가이바시 튀김은 가리비관자 튀김인데 소금+후추에 찍어먹는 메뉴로 그냥 먹어도 맛있는데 소금+후추에 찍어먹으니 해산물의 감칠맛이 더 올라가더라는 멘보샤는 칭찬하는 글이 많이 보이고 메뉴판에도... 더보기
45년 개업의 노포. 이전에 개업했던 구사옥과 현재의 점포가 나란히 있는데 이 두 건물은 이 집의 역사와 명성을 보여줍니다. 만두와 잡채는 괜찮았는데 간짜장이 별루였어요. 간짜장 특성상 퍽퍽한 춘장이 면에 잘 베이지 않는 일이 흔하니 춘장을 퍼먹으면 춘장맛을 즐길 수 있는데 이 집의 춘장은 정말 너무 싱거울 정도로 아무 간도 안되어 있어요. 잡채는 중국어로 왜 炒肉라고 써 있는지 모르겠어요. 말 그대로 고기볶음이란 의미이거든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