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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체키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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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팥을 직접 쑤신다는 글을 보고, 근처 유명 카페를 가려다가 고민없이 마음을 고쳐먹었어요 주차가 쬐끔 많이 어렵긴했지만...! 자리는 세네개..쯤 있는데 저같은 초보운전자가 댈 수 있는 곳은 오직 하나... 사실 가게에 처음 들어갔을땐 모든 테이블이 콩국수를 드시고 계셔서, 아...?싶었으나 그래도 우선 팥빙수는 매장에서 팥죽(only옹심이)은 포장으로 주문했어요 음 사실 그간 먹어왔던 팥빙수보다는 하나도 안달아요 그런데도 너무 맛있게 잘먹은 이유는, 1) 직접 쑤신 팥이 알알이 살아있는데다 듬뿍 올려주셨고 2) 인절미!!!!!!!!떡!!!!!! 떡이 진짜 실한데 완전 쫜득쫜득해요 콩가루도 아낌없이 팍팍 주셔서 꼬수운맛 가득! 먹으면서 떡추가 도 있나..하며 메뉴를 계속 정독ㅋㅋㅋ 연유가 많아서 달것 같았지만 얼음+팥+콩가루+떡에 아무래도 간이 약하다보니 사실 단맛이 크게 나진않아요ㅋㅋㅋㅋ 요 이유로 저랑 엄마의 후기가 달랐기에, 충분히 호불호가 나뉘실수 있는건 참고하심 좋을것같아요 엄마에게 팥빙수=밀탑의 역사가 너무 길었네요ㅋㅋ 팥죽!역시 달지않습니다ㅋㅋㅋ 하지만 이 역시 옹심이가 쫜득하니 넘 맛있고, 팥죽은 저랑 엄마 모두 안단걸 좋아해서 김치랑 먹으니 그저 꿀맛이었어요 아참 팥죽은 옹심이만/옹심이+쌀 요렇게 두 옵션있으니까 취향따라 골라드실수있습니다 음 총평으로는.. 우선 팥빙수는 엄마랑만 먹으니 일부러 이 미숙한 주차실력으로 오진 않겠지만, 요 근처에 온다면 가끔 팥죽을 한번씩 포장해갈것 같아요. 팥 조하🥰

팥동동

서울 은평구 연서로48길 3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