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을 열자마자 공간이 너무 좋은 곳이라는 여러 분들의 평이 한방에 느껴지네요 메뉴판이 한글로 자세하게 풀어서 설명되어있는게 너무 좋아서 정독하고 있으니 사장님이 조용조용하게 어떤 메뉴를 고민하시냐, 디저트도 생각이 있으시면 페어링 좋은것은 무엇이 있다며 설명해주시는데 오 이 사장님 아주 가게와 딱이시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네요 다만 결국 돌고돌아 커피를 시켰는데, 콜드브루는 좀 연했지만 위스키잔에 담겨나오는 것 자체로 이미 갬성 충만 만족도가 높았기에,,,ㅋㅋㅋㅋㅋ 또 커피와는 다르게, 해가 다 진 늦은 저녁에 위스키 한 잔 하러 오면 이럴라고 돈벌지...!!! 소리가 절로 나올것 같은 바이브라 낮과 밤 모두 잘 어울리는 공간으로 추천남깁니다
호재
광주 동구 동명로67번길 22-49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