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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체키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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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7월까지만 영업하고 잠시 중단(한분은 잠시 동생분이 하는 광주 타 디저트 가게에서 홀케익은 진행+배움/한분은 배움을 위해 잠시 away//하지만 곧 또 두 분이 함께 다시 디저트가게를 하는 것은 무조건 확정!)하신다는 말에 다녀왔습니다 용기를 가져가면 5% 할인도 가능해서 처음으로 용기내! 를 도전해봤네요 체리초코, 치즈케익 모두 재료를 아낌없이 때려넣어주셔서 6-7천원이라 가격이 너무 합리적이였고(치즈케익이 살짝 녹았을땐 약간 향이 좀 쎈 플레인요거트맛이 많이 났는데 냉장고에 넣고 꾸덕하게 다시 굳혀먹으니 그런 맛은 확실히 덜 나서 더 좋았음), 유자파운드케익은 아이싱은 좀 심하게 달았지만 유자청을 듬뿍 넣으셔서 안에서 과육이 씹히는게 좋은 포인트였어요. 카라멜헤이즐넛휘낭시에는 생각보다 덜 달았는데 오히려 그 맛에 헤이즐넛을 오독오독 씹어먹으면서 고소한 맛을 더 잘 느낄수 있었어요 주차가 빡세긴하지만 맛있고 가격도 합리적이라 기회가 된다면 또는 집에 손님이 오실때를 위해 영업중단 전에 한번 더 다녀올까 싶네요

힉힉호무리 과자점

광주 동구 경양로 377 1층

고맥

힉힉호무리 ㅋㅋㅋ

쵸체키릿

@godok_beer 가게가 아주아주 숨어있는 인테리어였어요 가게찾고는 아 이 네이밍 어딘가 이해된다! 했네요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