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맛있는 맥주를 마셨는데(바닐라스타우트, 경주맥주), 직원 한분의 접객은 정말 맘에 안들었어요. 맥주와 접객의 중간 만족도로 기록합니다 들어가면 직원 안내가 먼저 이뤄지고 저희가 셀프이용하는 시스템인데 저희가 입장하고 안내해주실때부터 짜증이 말투와 행동에 기본 탑재이시길래 음 좀 맘에 안드네 했는데, 60대초중반 어르신들이 이런 시스템이 처음이셔서 맥주탭을 이용하시는걸 직접 하시기 전에 한번 더 물으셨는데 진짜 짜증폭발하는 큰 목소리로 대답하는데 와,,,ㅎ 심지어 나갈때 내일 오후에 캔맥주 사는거때문에 오픈시간 문의했는데 오후요. 라는 답변 듣고 아...정말 일하기 싫음 그냥 휴가를 쓰세요... 저는 제 휴가쓰고 놀러온 경주가 좋거든요...
화수 브루어리
경북 경주시 보문로 465-67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