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기 직전에 혹시나~해서 전화드렸다가 운 좋게 마지막 자리 겟!!! 들어가면 주방 앞쪽에서 큰 도마를 두고 바로바로 회를 손질하시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메뉴는 사진에도 있지만 작은 화이트보드에 기억상으로는 4/5/6만원으로 추가 구성 포함된 이모카세처럼 있어서 6만원 코스로 주문했습니다. 주문과 동시에 저 처음 상이 쫙 깔리고 회는 손질하시는 시간이 있다보니 좀 더 뒤에 나오지만 워낙 먹을게 많고 식욕 돋구는 물회, 김치가 있다보니 텀이 길게 느껴지진 않았습니다만 막 너무 특별해서 웨이팅을 할만큼의 식당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미로횟집
전남 여수시 시청서3길 18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