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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너무 좋아 테라스 있는 카페를 가고싶어 찾아갔는데, 이렇게 방치된 테이블과 의자만 덩그러니있어 결국 실내좌석에 착석. 베이글이 메인인 곳 같은데 식사를 잘 하고 와서 기본 까눌레, 시나몬 까눌레,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주문 + 상온에 아무런 보호막?없이 제품이 진열되어있다보니 대파크림치즈에 파리가 앉는걸 보고 까눌레도 많은 고민을 하다 겨우 고름... 까눌레는 겉딱(딱)속촉이었고 커피는 탄맛에 물탄맛에 총체적 난국이라 물을 계속 가져다 먹느라 바빠버려서 그런가 메뉴 사진은 아예 없어버리는 지경까지... 매장도 작은데 관리가 좀 더 잘 이뤄져야 할 것 같다+왜 이집이 유명한걸까 라는 의문

키리키리 베이커리 하우스

광주 광산구 수완로50번길 42-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