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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오픈인데 평일 11:25분 기준 만석. 연어샐러드, 명란로제파스타?를 시켰고 깔끔하고 무난하게 먹기엔 좋은 곳. 샐러드에 연어는 너~무 조금이었으나 그릭요거트 베이스의 드레싱과 야채가 잘어울려서 좋았고(요즘 장바구니물가생각하면 합리적일수도...), 파스타는 치즈가 많아 꾸덕꾸덕해서 그냥 바~로 합격. 조금 의아한 점은 매장 크기 대비 근무 인원이 되게 많고, 매장 구조가 아일랜드바(?)(홀과 주방+준비공간을 나누는 긴~ 테이블아닌 테이블같은 곳)가 매장을 세로로 쭉 가로질러 있어 서빙 직원분들이 그곳에 주르륵 서서 사람들 식사하는걸 생각보다 더 가까이 쳐다보게되어있어 조금..부담스러웠습니다

연어하다

광주 광산구 수완로11번길 2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