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두-세달 전에 사먹었던 이 샌드위치가 너무 맛있어서 두고두고 아련해서, 3번의 시도만에 (1시쯔음 만드시는데 몇개 안만드시는데다가 완전 인기폭발, 요즘은 12시 전에 나온다고 합니다) 드디어 또 다시 사먹었는데, 지난번보다 치즈가 많이 얇아져서 그때의 그 감동은 안오네요.... 그래도 빵 자체가 겉은 정말 빠각한 소리가 날만큼 빠삭하면서 안은 쫀쫀한 맛있는 바게트인데다가, 치즈가 너무 맛잇어요..!!! 치즈가 야채랑 빵이랑 소스랑 너무 잘어울려서 자꾸 생각나는 맛
1986 베이커
서울 노원구 노원로34길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