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탕 #꿔바로우 #불고기볶음밥 #3만원이상마파두부서비스 엄청난 눈이 내리는 서울에서 내려오느라 하루종일 제대로 된 식사를 못하다 10시경이 넘어서야 마라탕과 꿔바로우를. 아니 근데 다른 체인점과 다른 깊고 진한 맛 본토스러운 이 맛은 뭐지 ㅋ 화교가 운영해서 인가. 배가 고파서인가. 진정한 맛집이인가에 햇갈리게 되지만 음식을 다 먹고 나니 알겠다. 그냥 음식의 오리지널리티가 살아있는 집이었네. 1인 훠거로 유명하지만 우린 마라탕을 먹었고 마파두부의 진정한 맛을 만났지만 배불러 다 비우지 못했네. 꿔봐로우의 파사삭 거리는 식감은 잊지 못할 것이고 마라는 국물은 먹지 아니한다는 진실은 그저 불필요한 납득이었다는 것을.
북경 양꼬치
경남 진주시 진주대로 502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