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원역에서 망원시장으로 걸어가다보면 골목에 작게 자리하고 있는 문인더랩. 사장님 홀로 조리하고 운영하셔서 음식은 천천히 서빙되는 편. 스페인 냄새를 풍기는 요리들과 적당한 가격대의 와인을 판매하는 곳이다. 뇨끼와 막대탕수를 먹었는데 막대탕수육이 특이했다. 발사믹 소스 베이스로 위에는 고수가 올라가 향이 좋다. 바르셀로나의 요리학교를 졸업하셨다는 사장님의 메뉴개발이 기대되는 곳
문인더랩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19길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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