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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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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보리굴비를 처음 먹어봤는데 짭조름하고 고소했다. 녹차물을 같이 주셔서 입가심으로 아주 적당했고, 밑반찬들도 간이 세지않아서 굴비와 같이먹어도 새로운 맛을 더해줄뿐 짜게 느껴지지 않았다. 솥밥도 고소하니 좋았다.

심학산 뜨락

경기 파주시 돌곶이길 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