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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큐

추천해요

1년

에어컨청소를 미루고 원예단지를 찾았다가 발견하게 된 보물같은 카페이다. 널널한 주차장과 더 넓은 잔디밭 위에 여유로운 카페 건물 두 채를 보면서 카페로 걸어들어가다보면 굉장히 새롭고 설레는 공간에 온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소개글에는 프랑스아저씨가 커피를 주신다고 했는데 그랬다간 나는 주문을 못할뻔했다. 왜냐면 이분 한국어를 거의 못하시기때문에... 다행히 주문은 다른 사장님이 받아주시기때문에 문제없다. 주변구경하느라 음료사진을 못찍었는데 음료는 특별하진 않다. 여기는 브런치가 유명한것같았는데 일찍 와야 먹을수있다고 한다. 다음엔 일찍 가서 브런치를 꼭 먹어볼테다.

스페이스 돌

경기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천덕산로111번길 16 1동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