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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큐
추천해요
3년

비가오고 천둥이치고 번개가 쳐도 꿋꿋이 테르메덴에서 놀다가 저녁이 다되어서야 나오고보니 배가 너무 고팟다.. 집까지 참는건 무리라고 생각이 들어 남편회사동료들의 입소문을 믿고 여기로 향했다. 문앞에 쪼그맣게 있는 대기표를 못봐서 들어갔다가 다시 되돌아 나와야햇다ㅎㅎ 불고기2개에 김치찌개를 시켰는데 어머나 김치찌개가 왜이렇게 맛있는걸까? 팍팍 떠서 밥이랑 비벼먹고 고기를 얹어먹고 신나게 먹었다. 고기는 석쇠불고기 답게 불향이 가득했다. 야들야들한 고기가 간도 적당히 되어있어서 한젖가락 크게 집어먹어도 그렇게 짜지 않았다. 반찬들도 얼마든 리필이 되었고 심지어 가게한켠에는 밥과 김가루 고추장을 서비스해주셔서 반찬들과 함께 취향껏 비빔밥도 만들어 먹을 수 있었다. 배가 작아서 오징어까지는 먹지 못하고 포장해왔는데 이건 내일 저녁에 먹어봐야겟다. 양지는 너무 차막혀서 오기 힘들지만 다음에 또 들린다면 다시 와서 먹어야지!

양지 석쇠 불고기 백반

경기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양지로 11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