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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큐
추천해요
2년

서울역까지 이어지는것 같은 기나긴 행렬에 버스가 오려면 한참 남은것같아 좀 쉬어가기로했다. 무화과디저트에 좋은 추억이있는지라 주저없이 선택을 마쳤다. 기대에 부흥하듯 부드러운 무화과와 크림이 달달한 다쿠아즈랑 어울려서 너무너무 맛있었다. 셋이서 조금씩 나눠먹다보니 금새 달달한 즐거움도 끝나고 지친다리도 쉬어주고나니 버스가 곧 올것같아 자리에서 일어나서 집으로 왔다.

크림시크

서울 중구 명동7길 13 명동증권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