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아큐
추천해요
2년

아파트 아저씨들의 단골 맛집 나래궁에 드디어 와봤다. 외관부터 느껴지는 오래된 중국집의 느낌은 음식에서 맛으로 느껴진다. 바삭바삭한 튀김에 살짝 새콤한 소스를 찍어먹어보면 방문해서 먹어봐야 느낄 수있는 즐거움이 느껴진다. 간짜장은 옛날 식으로 복았는데 불맛이 너무 잘 느껴진다. 먹고 눈이 커지고 몸을 흔들었다. 짬뽕은 야채육수의 깔끔함에 볶은 고춧가루의 칼칼함까지 고기나 해물의 무거운 느낌이 없어서 숙숙 잘들어간다. 맛있는 음식 속의 야채는 맛있다더니 진짜 였다. 안에 양파도 파도 당근도 목이버섯까지도 너무 맛있어서 전부 먹었다. 담에 또 와야지

나래궁

경기 화성시 반정로 15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