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키를 찾아서> 인스타에서 우연히 알게 된 이후로 너무너무 먹어보고 싶었던 디저트가 바로 크루키였다. 집근처에서는 파는 곳들이 다 애매한 거리에 있어서 엄두를 못냈는데 주말에 드라이브겸 갈만한 곳을 딱! 찾았다. 여기는 크루아상이 메인인 곳으로 다양하게 베리에이션을 주면서 메뉴가 구성되있었다. 기대한대로 쿠키와 크루아상의 조합은 달달한 쿠키의 바삭함과 버터향과 고소함을 잔뜩 품은 크루아상의 파삭함이 만나서 너무 맛있었다. 커피말고 우유랑 먹고 싶었다. 누텔라크루아상은 겉에만 발라진게아니라 속안에도 누텔라크림이 가득차있어서 아들이 다먹었다. 나는 먹기 힘든 맛이었다 ㅋㅋㅋ 크루키가 생각나면 또 와볼것 같다.
cmc카페 모던코드
경기 화성시 향남읍 서봉로 323-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