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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역 하얀집 봄의 들판, 벚꽃, 사쿠라가와, 사쿠라모치. 나는 사쿠라가와가 젤 좋았는데 딸기의 향과 맛이 두드러졌다. 사쿠라모치는 밥알이 쫀득쫀득 씹히는게 식감이 재밌고 좋았음. 봄의 들판은 맛차가 들어갔다고 했는데 생각보다 맛차의 씁쓸한 맛보다는 고소한 맛이 더 났다. 벚꽃은 약간 짭짤한 맛이 느껴져서 이것도 이것대로 새로운 맛이었다.

동백역 하얀집

경기 용인시 기흥구 동백3로11번길 3 동백역타워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