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장식사불가
포장
예약제
주차불가
마코토시 사장님께 그간의 서비스에 대한 보답도 할 겸.. 또 마침 디저트 외주 업체를 탐색 중이라고 하셔서.. 몇 가지를 포장해 선물로 드렸다. 알고 보니 사장님께서도 과거 유일하게 눈에 들어와 접선하셨었다고. 당시에는 하얀집 점포도 없던 시절이라 성사되지 않았었던 듯. 매우 맘에 들어 하셔서 어쩌면 두 집의 제휴,.. 현실이 될 수도 있겠다! 당연히 나도 맛봤는데 과연 전부 훌륭함. 빅맘이 어인섬 과자 요구했던 것처럼 2톤씩... 더보기
재미를 준 정도로는 만점인데(굉장히 신났었음) 제가 신맛을못먹어서(미식가탈락) 달디단맛만 기대했었는데 다양한맛이 납니다 다좋아요 재료도좋고 보기도좋고 달마다 메뉴가바뀐다니또 얼마나 재밌을지 기대되고... 진짜 예쁘고 선물하고싶어지는... 그런.. 왜 서울에서 찾아오시는지알겠는... 정말정말 예쁘고 살면서 처음먹어보는... 정성 과 모양이.. 이게 예술인데 내가 먹어도되나 전시회에서 바나나먹은사람되는거아닌가 진짜 다양한재미를줬지... 더보기
솔직히 말하면 난 차랑 일본 새해 풍습에는 큰 관심이 없음. 이 차회도 당연히 차회 자체가 땡겨서보다는.. 차회 예약자 한정, 평소에는 다른 화과와 묶음으로만 살 수 있었던 쿠리킨톤만 박스로 살 기회를 준다고 해서.. 그래서 한 거였고. 근데 정말이지 시간이 지날수록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무럭무럭 부풀다가 빵 터져버림. 그 정도로 좋았다. 마지막에 웃긴 상황이 벌어져서 엄빠 돌아오면 말해줄 에피소드도 건졌고ㅋㅋ 사장님의 음식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