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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살기 하며 느낀 포르투갈 음식 (유로화가 1,700원 대 ㅠㅠ) ## 장보기 추천 식당 외식은 한국보다 1.5배 정도 비싸게 느껴졌다. 대신 마트나 시장에서 파는 식재료는 꽤 저렴하다. 특히 식사빵, 과일, 우유, 계란, 치즈 같은 기본 식료품은 가격이 착한 편. 직접 사서 해먹는 쪽이 훨씬 이득이다. 우유가 진짜 맛있다. 유제품 종류도 다양하다. 두유도 다양하다. 식사빵은 엄청 다양하고 저렴하다. 마트에서만 사도 괜찮고, 잼, 치즈 등과 먹어 보자. 토마토, 베리류, 사과 종류 많고 맛있다. ## 커피는 기대를 좀 낮추고 솔직히 커피는 맛없는 편이다. 라떼는 대체로 연하고. 동네 카페는 아이스 메뉴가 없는 경우가 많고, 스페셜티 카페도 한국보다 비싸고 맛이 좀 아쉬웠다. ## 대표 음식은 한 번씩만 포르투갈 대표 음식이 그렇게 다양한 편은 아니다. 그래서 유명한 것들은 한 번씩 맛보고, 취향에 안 맞으면 미련 없이 패스. 차라리 한국에서 먹기 힘든 다른 나라 음식을 찾아 먹는 걸 추천한다. ## 파스텔 드 나타(에그타르트) 전문점이면 대체로 다 맛있다. 가게마다 조금씩 다르니 취향에 맞는 곳을 찾아다니는 재미가 있다. ## 간식빵은 굳이? 반대로 간식용 빵은 가격도 비싸고, 솔직히 국내 베이커리가 나은 경우가 많았다. 굳이 여러 곳 도전할 필요는 없는 듯. ## 기타 음식 간이 쎈 적이 몇 번 있었다. 주문할 때 소금 적게 해달라고 미리 요청하는 게 안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