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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준

새로운 곳 좋아합니다. 술은 안 마셔요. 라떼파
노원, 중랑, 성동

리뷰 320개

점심 회식으로 갔고 인테리어와 음식 모두 시각적으로 훌륭했다. 맛있었던 메뉴는 포르게타 파스타, 크림 파스타, 뽈뽀. 특히 문어 식감은 너무 부드러워서 요리법이 궁금했다.

울루울루

서울 성동구 상원6나길 7

아오내순대국 특 13,000원. 다대기 빼고 먹었다. 맑은 국물에 미나리 들어간 맛이 어떨지 궁금했는데, 국물은 후추향이 너무 강했다. 전통순대국 먹을 걸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오내 순대

서울 성동구 서울숲길 51-1

컵홀더 수집가로써 높은 점수를 줄 수 밖에 없었다. 이번에 먹은 도요 원두가 확실히 더 맛있었다.

발루토 커피

서울 성동구 서울숲길 53

잠시 맡고 있는 강아지들과 산책하다가 마침 야외 좌석이 있어서 갔다. 앤트러사이트의 원두를 사용했고 라떼는 나쓰메 소세키 원두였는데 맛있었다.

에이프릴 사워

서울 노원구 동일로184길 63-15

맛있긴 한데 가격이 비싸서 다시 올지 모르겠다. 와플 콘 없이 기본 컵 가격이 8,500부터 시작.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토핑이 섞여서 씹는 맛도 있다.

키스

서울 성동구 연무장길 70

라떼와 말차티라미수를 시켰는데 말라티라미수가 진짜 맛있었다. 다른 티라미수 먹으러 또 오고 싶은 곳.

릿 커피 바

서울 노원구 공릉로 119-5

후토마끼에 가까운 연어 김밥을 제외하면 김밥들이 7천원대여서 현미치킨과 같이 시켜도 15,000원 안에 먹을 수 있었다. 김밥도 크고 치킨도 많이 나와서 정말 배부르게 먹었다.

이오김밥

서울 성동구 서울숲4길 22-7

혼자 갔는데 바 자리로 안내해주셨다. 어떻게 알고 왔는지, 어디서 왔는지 등을 물어보셔서 계속 스몰토크를 해야 하나 싶었는데 그 뒤로는 질문이 없으셨다. 성향에 맞는 분은 더 적극적으로 대화할 수도 있겠다. 라떼와 푸딩은 무난했는데, 푸딩은 조금 비싼 것 같았다. 음악은 재즈 힙합이 계속 나왔다. 뭔가 혼자만의 생각에 잠기기 보다는 울리는 비트를 따라 음악에 집중하게 되었다. 1시간쯤 있다가 나왔다.

레코즈 커피 & 바

서울 마포구 서강로13길 31-9

주말 점심에 갔는데 하필 피넛버터버거가 품절인 날이었다. 그래서 기본 니즈버거 세트를 먹었다. 생양파가 들어가서 그런지 느끼하지 않고 깔끔한 맛이었다.

니즈버거

서울 마포구 서강로9길 24-3

등심/안심 세트 15,000원. 가격이 15,000원을 넘어가지 않는 것이 좋았고 충분히 맛있었다. 4인용 테이블이 3개 정도 있었고 나머지는 다 바 좌석.

카츠연가

서울 성동구 연무장길 4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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