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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anda
3.5
1일

캐주얼한 프렌치 다이닝 식당으로 음식에만 집중하기 보다는 와인과 함께 즐기기 좋은 코스요리(간이 좀 있음) 가격 대비 상당히 만족스러운 구성과 직관적인 맛이 장점이 되며, 셰프님 혼자 운영하시지만 음식 하나하나 설명해주시고 신경쓰는 느낌이 들어 좋은 식사 경험으로 느껴짐 옆에 와인샵에서 와인 구매할 경우 콜키지 프리인점도 장점이 될 수 있을 듯 함 셰프님 혼자 운영하시고 가격대가 코스요리를 운영하기에 가능하신건가 궁금할 정도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가격대를 좀 올리더라도 디테일이나 구성이 더해지면 좀 더 방문하고 싶을 만한 음식이 될 수 있을 것 같음 지금은 가격대비 꽤나 잘 먹었다의 기억으로는 남지만 또 가고 싶은가를 생각해봤을때는 좀 더 가격을 지불하더라도 다른 캐주얼프렌치 식당이 먼저 생각날 듯 함

오뜨 서울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6길 53 모멘텀빌딩 지하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