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 방식 및 접객 등의 이슈로 호불호가 있다고 들었지만 신경쓰이진 않는 맛잇는 집. 예약이 어렵긴하지만 예약 하지않아도 6시 전에는 많은 경우 기다리지 않고 식사 가능한 듯(6시 50분에 나가야되지만) 수육이 쏙쏙 빼먹기 좋게 아주 야들야들하며, 진한 레드와인이랑 먹기 좋음. 콜키지가 프리인 특장점이 있음. 전골은 특별히 맛있다기 보다는 마무리 하기에 좋았음. 다음엔 쉬라 와인들고 양손으로 수육을 뜯어야겠다.
운봉산장
서울 동작구 장승배기로 1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