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갈비, 수육 둘다 굉장히 맛있습니다. 다른 리뷰들이 좋게 평가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이외에도 콜키지 프리라서 와인 등 어울리는 술을 가져가 함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전반적인 식사경험 자체는 복합적입니다. 우선 사람이 너무 많아서 식당 측의 통제를 따라야합니다. 어쩔 수 없는 부분이지만 미리 가서 기다려야한다거나 4명을 무조건 모아야한다 등 제약조건이 많아서 피로도가 있었습니다. 게다가 가격이 상당히 비쌉... 더보기
노량진의 아주 유명한 양고기 전문점. 17시, 19시 2부제로 운영되며, 예약은 4인 이상부터 가능하다. 예약 정책이 좀 까다로운 편이긴 하나, 인기가 많은 업장이므로 웬만하면 예약 방문을 추천. -------- ♤ 수육 (25,000₩/200g) 가장 유명한 메뉴. 수육이 말도 안 되게 부드럽다. 젓가락으로만 집어도 갈빗대에서 분리되는 수준. 잡내도 하나도 안 난다. 한 번도 양수육을 안 드셔보신 분들은 신기한 경험을 할 수 ... 더보기
* 맛집 인스타 : @tastekim_v 한번은 가고 싶던 양고기 수육의 성지다. 야들야들한 양고기에 콜키지 프리까지! 4인 이상은 예약 가능한데, 정시 입장하려면 인원이 다 와야만 한다. 7시엔 가게 앞이 사람으로 꽉 찼다. 규칙 준수가 엄격하니 참고할 것. 와인잔은 제공해주신다. 이 날은 두병을 가져갔다. [✔️ 메뉴] - 고기 양은 굉장히 적다. 4명이 6인분에 전골을 먹고 2차를 갔다. 1️⃣ 가게의 시그니쳐... 더보기
전화로만 예약 가능, 인원수가 안 맞으면 예약 취소, 일행이 다 도착하지 않으면 입장 불가... 여러가지 깐깐한 정책들이 있어서 한번 가기 피곤한 곳이지만, 그래도 맛있긴 맛있음. ♤ 수육 (25,000₩/1人) ♤ 전골 小 (30,000₩) 어떻게 이렇게 살이랑 뼈가 쉽게 발라지는지 신기하기만 한 수육과, 감자탕같이 얼큰한 맛이 일품인 전골. 이 날은 안 먹었지만 구이도 맛있음. 와인, 위스키, 고량주에 한해 콜키지 프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