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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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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방직공장을 개조해 카페를 오픈했다니 옛 공장 규모를 떠올릴 수 있을 정도로 넓은 공간에 오래된 골동품들을 전시해놓음 이것저것 있는 각종 옛물건들이 조금은 어수선해서 커다란 쓰레기통 같기도 했다. 음료 안 마시고, 한바퀴 구경만 하고 나가는 사람들도 꽤 되는 듯 커피는 산미 없는 스타일로 쏘쏘. 가격대는 좀 있는편인데.. 여기 구경하고 입장료 냈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화장실도 넓고 구경하기 좋게 되어있었던게 특히 기억에 남음 한 번 정도 방문해봤으면 되었다.

조양방직

인천 강화군 강화읍 향나무길5번길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