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처에 엄청 붐비고 줄서있는 곳을 지나다가 친구 추천으로 방문. 분위기 쏘쏘하고 음식도 맛있어서 좋았다 다만 서비스가 엉망인데 ㅜ 사장님이 좋아하시는지 짜라짜라 하는 한국노래를 귀가 떨어져나가게 틀어놓고.. 그 뒤에는 김범수메들리.. 음악이 최악인 음식점은 니가 처음이야 직원이 서빙하다가 실수로 뜨거운 접시를 손에 댔는데 데여서 흉터생김....ㅠㅠ 음료도 음식 나온 다음에 나오고.. 와인은 더 늦게 그래도 음식은 맛있었음 아 감바스에 나온 빵은 별로임

오마래

서울 종로구 삼일대로26길 19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