팟타이가 넘 먹고싶던 차에 근처에 맛집이라고 잡혀서 방문해봤어요 사실 왜 유명한지 모르겠어요.. 작은 4마리의 냉동새우가 전부인 팟타이가 제 입에는 간이 좀 쎘고, 면도 퍼져서.. 앞에 2명 팟타이 먼저 나갔는데 짬처리로 긁었나 싶기도 했네요.. 평일 점심에 1인 이라 그런지 반기지 않다못해 불청객 느낌으로 취급 하신 것 같아요 1명 웨이팅 있어요~ 하고서 주방에서 낄낄 대며 원피플 낄낄 원퍼슨 낄낄..;; 점심에 혼자 가서 민폐였을까요 당연히 재방문도 안하고, 주변에 추천도 안할 곳.

을지타이

서울 중구 퇴계로27길 33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