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스페인 물씬 느끼고 왔당.. 해산물빠에야랑 문어타파스가 존맛탱 빠에야는 두말할 것도 없고, 특히 문어가 부드럽고 입에서 살살녹아 자꾸먹게됨. 스페인식 타파스 특유의 짠맛은 있지만 맥주나 와인에 제격이다 램파스타는 그냥 소고기라구같이 램의 느낌이 안나서 살짝 아쉬웠음 ㅠㅜ 감바스에는 통통한 새우가 꽤 많고 빵도 부드러워서 맥주안주로 딱이고, 디저트는 따뜻한 브라우니+아이스크림 조합 환상 오랜만에 샹그리아까지 스페인 여행한줄😆 다음엔 하몽먹으러 다시가야지
레리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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