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ite
부산 갔다가 돌아오는날 방문한 이재모피자 대체 이 피자가 뭐길래… 캐치테이블은 현장예약만 가능해서 건물앞에가니 거의 대부분 캐리어끌고와서 무작정 기다리는 사람들이었어요 1시간 대기예정 번호를 받고 근처 카페에서 기다리고있었는데 예상보다 빠르게 순번이 돌아와서 앉자마자 일어선 느낌 개이득 (약 30-35분만에 들어감) 근디 문제는 주문하고도 피자가 늦게나오니 돌아가는 기차 예약시에는 넉넉히 방문하셔야 하겠어요 피자 한판 나오... 더보기
이재모 피자
부산 동구 중앙대로 197
슈크림은 후각의 초감각적 발달로 생선구이에 아주 까다로운데요 온밥에서 먹은 고등어구이는 비린내 전혀 없이 기름기 좔좔 흐르는 신선하고 고소한 고등어 그 자체였어요 뼈만 남기고 다먹다니…!!! 함께나오는 미역국이나 다른 반찬들이 고등어구이와 조화로워요 심심할 때 감자샐러드 한입씩 하면 리프레시하는 느낌 한국식 마인드로 생각하면 서빙까지 시간이 조금 걸리지만 정갈한 항상 받아서 먹고나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가격도 부담없고 주변에 ... 더보기
온밥
부산 수영구 수영로540번길 49
내부 인테리어가 예쁜듯 정신사나운듯 그 어딘가.. 저녁시간 근처인데도 내부에 사람이 꽤 있어서 웅성웅성한 느낌이었나 응대가 탐탁지 않아서 그냥 한번 와보규 안녕,,
스펙터
서울 종로구 필운대로6길 23-1
미트파이류를 좋아하는 편인데요 첸킨파이와 양갈비를 고민하면서 소스에 어떤차이가 있는지 여쭤봤더니 흑맥주 첨가유무로 달라진다고 합니다 첸킨파이 소고기 소스에 흑맥주가 들어감.. 저는 그래서(?) 양갈비와 치킨을 포장했어요 잘 구워진 파이 안에 잡내없는 고기와 감자, 소스가 부드럽게 어우러졌는데 자극적이지 않아서 저는 딱 좋았습니다 (짜고 강하고 시고 팍팍 미국 스타일!!! 막 이런거 그다지 안좋아함) 그레이비 소스도 같이 주... 더보기
첸킨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15길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