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이 독특하고 예뻐요 층고가 높아서 탁트인 느낌을 주고 여러 면에서 빛이 들어와 내부가 밝고 따뜻해요 채광이 좋은탓인지, 고양이 때문인지 아늑합니다 좌석은 많지 않아서 동네 주민분들의 쉼터정도로 생각하면 좋을 것 같아요 음료와 빵은 상당히 늦게나오는 편이고, 치아바타는 냉동이라 질겨요 청귤에이드는 상큼함이 없고.. 버섯토마토파니니는 쏘쏘 음식에는 기대하지 않는게 좋을 듯 합니다 ㅎㅎㅎ 고양이가 무척 귀여워요!
카페 루버월
경기 파주시 안개초길 18-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