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해서 집에서 끓여먹은 즉떡입니다 포장재료가 진짜 단순해서 이거 맛있을까 했는데 맛있네요 단맛이 강한 진한 소스인데 먹다보니 매콤함이 은근히 느껴져요 떡은 완전 쫜득쫜득한 밀떡이고 어묵과 파는 좀 적어서 집에있는 재료를 좀 더 추가했어요 삶은 계란 없어서 그냥 계란을 톡 까서 고대로 익혀서 먹었더니 양념이 잘 배어 더 맛있습니다 ㅎㅎㅎ 끓이면서 금방 졸아들어 물을 여러번 더 넣었고요 맛있긴 맛있지만 건강을 생각하면 자주는 못먹을 것 같은 달달함 초과 대량밀떡 떡볶이입니다 ㅋㅋㅋ 포장 2인분 냉장고에 한세트 더 남은건 안비밀,,,,
순이네 고릴라 떡볶이
서울 서대문구 거북골로 15-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