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로 바다를 보며 여유있게 있을 수 있는 공간 10명정도 가족들이 몰려갔는데 널찍한 공간에 너무 편하게 앉아서 먹고 도란도란 하다 왔어요 테라스로 바깥에 나갈 수도 있어서 밤바다도 바라보고 아래쪽에서 하찮게 터지는 관광객들의 불꽃놀이를 보면서 낭만 느끼고 좋았습니다 커피가 7000원부터여서 좀 비싸다,,,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맛있었고, 바다뷰에 공간도 마음에들어서 전혀 비싼가격이 아니더라구요 오히려 가성비라 느껴짐 디저트도 비쥬얼 말모, 존맛탱입니다 특히 저 가오나시는 이름이 초코나시였기에 달아서 얼마 못먹을거라 예상했거든요. 그냥 귀여워서 샀는데 완전 안달고 폭신한빵, 크림도 느끼하지 않아서 다먹었습니다 아니 그냥 여기 완전 마음에들어서 영종도 오면 재방문의사가 있다는 말….ㅎㅎㅎㅎ
바다앞 농장
인천 중구 은하수로 10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