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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은 토끼도 춤추게 하ㄴㅡㄴ지도 Yo!
W(ild)W(ild)West

리뷰 32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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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6일

호주식 커피를 파는 장소. 맛외에도, 일상에서 마실 수 있는 가격과 접객 태도가 있습니다. 창 밖에 적혀 있는 best coffee for customer 라는 문구가 녹아내린 컨셉이 느껴집니다. 전위적인 느낌마저 없잖은 한국 커피시장에서는 흔치 않고 않을 장소라는 생각에 좋네요.

포온즈데이

서울 종로구 김상옥로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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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7일

화자오향은 설명처럼 강하고, 기대 이상으로 깔끔한 마무리네요. 술술 들어갑니다. 10주년을 기념하며 다시 나올만 하네요. 기회 있으시면 드셔보세요!

라라에일

메이커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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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19일

몇년만의 재방문. 어렴풋하게 플랫화이트를 개인적으로 아쉬워했었던것 같은데, 오늘 마신 카푸치노는 괜찮았다. 아메리카노나는 탄맛이 날 것이다. 레트로 분위기는 여전하고, 편안한 기분의 만족감을 준다.

크로프트 커피

강원 춘천시 가연길16번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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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19일

단순한 튀김-(당면)만두. 쉬이 흉내낼 수 없을 노하우가 묻어나며 타지역에서 찾을 수 없는 다른맛이 있다. 만두를 좋아한다면 경험을 권할만한 음식.

팬더하우스

강원 춘천시 명동길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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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22일

병점역 앞, 옥상까지 4개층의 건물 전체를 쓰는 카페. 출근 카페인 충전소는 아닌 덧 처럼 보였었음. 0. 일단 커피는 맛이 없다. 브루잉 커피를 푸어 스테디를 쓰는데 아마 찾는 사람도 적나 보다. 가격은 아메리카노보다 더 싸니 합리적이라고 생각함. 1. 기대 이상으로 메뉴가 괜찮다. 커피와 차가 있고, 디저트도 락토프리-바스크치즈케이크, 푸딩, 소금빵이 있음. 2. 좋은 위치에, 대중적으로 괜찮은 가격 3. 층을 잘 나... 더보기

카페 인 병점

경기 화성시 경기대로 1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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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1개월

12월에는 양조한 탭이 들어온다고 함. 뉘른베르크 소세지와 스모어샌드가 준수해서 기대가 된다

브루어리 해먹

경기 안양시 동안구 관양로 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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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1개월

가격 포함한 메뉴 구성이 괜찮다. (이쪽이 다 그렇지만)나름의 분위기가 있고, 고객 친화적인 느낌을 주는 접객을 한다. 무난하게 괜찮은 곳으로 느껴질만 한 듯.

에버닌

경기 수원시 팔달구 화서문로31번길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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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1개월

밖에서 보기보다 내부가 생각보다 쾌적하며, 메뉴 구성과 가격이 좋다. 고추튀김과 감자전을 먹었는데 음식더 직접한 태가 나고 괜찮다. 막걸리는 따로 옮겨놨다 주전자에 퍼주는 식이라 시원하다. 편한 마음으로 방문할만 한데, 혼자 하시는 가게라 음식이 빠르게 나오진 않고 회전이 느리기 때문에 종종 자리가 없을 수도 있을 것 같다.

왕대포

경기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886번길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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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1개월

일단 분위기는 보이는 것처럼 괜찮고, 위스키는 가성비가 좋진 않음. 아마추어 느낌이 강한데, 메뉴는 적당히 풍성하다. 위스키, 칵테일, 커피와 프렌치 토스트 및 기본 안주까지 하지만 커피에 더 관김있는 것 같은 인상을 준다. 운남 지역 커피가 있어서 마셨으나 특색을 살리기보다는 조금 더 볶았고, 맛이 없었다. 감기로 코가 막혀서 향을 맡을 수 없는 상황이라 평은 보류했음. p.s; 바에서 당신들의 테이스팅 ... 더보기

바이덴 커피로스터스

경기 화성시 병점3로 45

*min*
2.5
1개월

넓고 쾌적합니다. 필스너와 에일을 같이 하고 있네요. 지상과 지하층에 걸쳐 좌석과 생산라인이 있습니다. 술은 8천원 정도 하니 비싸진 않고, 음식은 이만원 초반대니까 느끼시는 분들 따라 다르겠어요. 맛을 논하자면, 맥주는 십년전 스타일로 무난하고 음식은 미묘하게 재료단가 밸런스를 맞춘 느낌이네요. 낮에 브런치 정도는 해야 할 것 같은데… 아닌 것 같구요. 제 수준에서는 무슨 컨셉을 잡고, 방향성이 어디로 가는지 어... 더보기

조슈아 브루어리

경기 성남시 분당구 장미로92번길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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