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외진 위치이고, 인근(반경 2-3킬로)에 커피를 주로 하는 카페가 씨가 마른 지역이기 때문에, 의외의 장소라고 생각했다. 무난하지만 괜찮은 카페. 커피와, 베이크를 같이 하고 있다. 필터 5000원, 아메리카노 3500원. 마차라떼와 논커피 음료도 있음. 원두는 방문시 180로스터리를 이용중이었고, 쓴 맛이 좀 도드라진다. 가심비가 더 있는쪽은 아메리카노겠지만 필터커피를 추천. 근처에 식자재마트, 농협, 도서관 등이 있어서 사실 나쁜 위치는 또 아니다. 곧잘 장사가 되며, 점심시간에는 꽤 붐빈다. 용주사 오가는 길에 들려도 괜찮다고 생각했다.
알루도
경기 화성시 용주로 37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