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고 쾌적합니다. 필스너와 에일을 같이 하고 있네요. 지상과 지하층에 걸쳐 좌석과 생산라인이 있습니다. 술은 8천원 정도 하니 비싸진 않고, 음식은 이만원 초반대니까 느끼시는 분들 따라 다르겠어요. 맛을 논하자면, 맥주는 십년전 스타일로 무난하고 음식은 미묘하게 재료단가 밸런스를 맞춘 느낌이네요. 낮에 브런치 정도는 해야 할 것 같은데… 아닌 것 같구요. 제 수준에서는 무슨 컨셉을 잡고, 방향성이 어디로 가는지 어렵습니다. 오래 가서 다시 한번 돌아와 배울 기회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조슈아 브루어리
경기 성남시 분당구 장미로92번길 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