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코류를 판다. 메뉴에 보리또나 치미창가도 있지만 멕시칸이라고 하기에는 에스닉 함이 조금 모자라긴 하다. 애초에 텍스-멕스 에서 지향점을 찾았다는 듯 하다. 여하간에 재료가 박하지 않아 맛이 나쁘진 않고, 양은 제법 되는 편이다. 보리또에 한국식 밥이 들어가 있거나 하기 때문에 타코가 낫지 않나 싶고, 같은 맥락에서 또띨라나 나초 과카몰 같은 쪽에 촛점을 맞춰서 주문하면 실망할 일은 없을 것 같다.
라팔라파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48길 32 지하1층
*min* @ciaomin
주변 식당들 고려하면 난 종종 올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