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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mm... 중식을 그다지 좋아하진 않지만 가끔씩 얼큰한 마라탕이나 휙휙 저어먹는 배달 짜장면이 땡기는 날이 있어요. 스트레스 받는 날마다 먹고 후회하기를 반복합니다... 어쨌든 마라탕 생초보가 느끼기에도 야채의 신선도가 확연히 떨어지는 듯해 아쉬웠어요.

마라공방

서울 마포구 양화로18길 12 두영빌딩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