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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탕은 항상 옳다 ♡
마라공방
서울 마포구 양화로18길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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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공방은..왜..갈수록 한국화되갈까...그래도 여전히 꽤 맛있긴하지만.. 요즘 마라탕들 다 그런 경향인거 같아 마음이 아파요. ... 먹다 물 마시면 혀 알알한 기분을 달라ㅜ 내가 마라 많이 먹어서 혀가 무뎌진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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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탕은 매운맛과 얼얼한 맛이 별개. 이곳은 맵지 않으면서 마라의 혀 얼얼한 맛은 강한 편이다. 덕분에 매운 것에 조금 약한 편인데도 맛있게 먹을 수 있어 좋았다. 다만 땅콩맛이나 진한맛을 좋아한다면 덜 만족스러울지도. 다음에 온다면 죽순은 빼고 솔방울 오징어를 더 넣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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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mm... 중식을 그다지 좋아하진 않지만 가끔씩 얼큰한 마라탕이나 휙휙 저어먹는 배달 짜장면이 땡기는 날이 있어요. 스트레스 받는 날마다 먹고 후회하기를 반복합니다... 어쨌든 마라탕 생초보가 느끼기에도 야채의 신선도가 확연히 떨어지는 듯해 아쉬웠어요.
맛있어서 한번 더 갔는데 두번째는 같은 맵기임에도 마라맛이 별로 안났어요.. ㅠㅠ 맛있지만 그냥 무난한 마라탕.. 그리고 두번다 분모자가 이름만 적혀있고 없었습니다
일단 홍대에서 은근 맛있는데 찾기 힘들었던 터라 점수를 후하게 드립니당😋 저는 기본적으로 홍대 특히 메인스트릿에 있는 음식점들에 대해 상당히 의심을 품고 있는 편이에요.. 사람이 많이 오다보니 바쁜지 퀄리티가 떨어지는 데가 많아서😭😭 그런데 바로 그곳에서 마라맛집을 찾았습니다!!!!! 가까운 곳에서 제취향 마라탕 찾아서 행복해요 근데 짜샤이는 오묘한 맛이었어요..? 제가 생각한 짜샤이 맛과 좀 달랐던 짜샤이에도 마라를 넣으시나... 더보기
가지요리인 지삼선과 마라샹궈를 먹었는데 중간맵기가 신라면 수준 적당한 맵기에 적당한 간이여서 좋았어요 마라알갱이를 잘 걸러내어서 마라 맛은 낫지만 씹히는 게 없던 건 점수. 하지만 특벼얼히 대다안히 맛있지는 않았어요 교포인지 중국분인지 종업원 말을 알아듣기가 어려워요 아마 다시 가진 않을 곳
맵기만 하고...마(얼얼함)가 하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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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하다가 동료분이랑 스트레스 풀러 마라탕 먹으러. 새로 생긴 매장이라 그런지 깨끗해서 좋았다. 순한맛 먹었는데 한단계 더 매운맛 먹어도 좋았을 것 같다. 둘이서 먹으러 온건 처음이라 양 가늠을 실패해서 조금 모자랐는데...다음엔 샹궈 먹어볼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