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향휴게소 탐앤탐스 녹차라떼 한줄평) 이런 걸 돈 받고 팔다니, 돈 벌기 참 쉽다. 항상 그렇듯 이번에도 그린(티) 라떼를 시켰다. 녹차시럽(혹은 가루)은 오래된 맛이 나는데, 그 맛을 감추기 위해 설탕시럽을 어찌나 넣었는지 한 입 먹고 벌써 물린다. 버리고 올까 고민하다가 돈이 아까워 마시기로 함. 휴게소다 보니 주류가 아닌 재료는 오래된 것들이 많은 듯 싶다. 앞으로 휴게소에선 녹차라떼 시키지 말자.
망향휴게소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돌다리길 23-37 망향휴게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