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아웃백이라고 볼수있는 keg입니다 스테이크 2개 에피타이저 2개 와인 10oz 논알콜 칵테일 (스프,양송이 크림치즈) 시켜서 약 140달러정도 나왔었습니다. 가니쉬는 베이크드 포테이토 시켰고 스테이크는 14oz의 탑 서로인이였습니다. 한식 고기집보다 저렴한 편으로 이날 저는 생일이여서 디저트 한개는 무료로 받았습니다. 맛은 육즙이 가득하고 맛있는 스테이크 였습니다. 다만. 같이 시킨 와인(브로켈) 은 살짝 별로 였고 스테이크도 익힘정도가 살짝 아쉬웠습니다. (미디움 레어를 주문했으나 거의 미디움에 기까운 익힘정도) 결정적으로.. 담당서버 (덩치있는 백인남성)의 친절도는 만족스럽지 못했습니다. 처음 자리를 안내해준 다른 직원들에 비해 유난히 퉁명스러웠습니다. 그러나 영수증을 받고 가격을 보니 특별한날 캐쥬얼하게 즐기기에는 부담없는 가격의 식당인데다 담당 서버 말고는 친절했기에 다음에는 다른 지점으로 가보려고 합니다.

The Keg Steakhouse + Bar - Coquitlam

2991 Lougheed Hwy. Unit 130, Coquitlam, BC V3B 6J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