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Schwarz
4.5
3개월

어제 올렸던 전기자전거 브루잉 근처에 있는 33 acres brewing 입니다 이곳은 분위기가 참 깔끔한 편입니다. 카페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화이트 톤과 원목의 조화가 약간 요새 모던 스타일 집 같은 느낌.. 이란 마셨던 것중에서는 소비뇽 블랑 향과 맛이 나는 헤이지 ipa 를 마셨는데 상당히 퀄리티는 좋은 편 입니다. 깔끔하고 목넘김 스무스하고 약간의 청포도향과 단맛..다들 상상하시는 그정도의 맛일겁니다. 참고로 바로옆에 붙어있는. Exp와는 같은 가게이니 그냥 아무곳이나 들어가셔도 됩니다. 그렇지만.. 깔끔한 분위기에 휩쓸려 여러잔을 마시게 된다면.. 지갑은 점점 얇아집니다.. 네.. 이곳도 가격이 조금 난감한 편입니다.. 그치만 그래서 그런지 1차로 오기에 좋은집입니다 그쪽 근방에서 1차로 맥주나 타파스를 먹기에 좋은곳이 몇군데 있는데 사진 찾아보고 다음포스트에 또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33 Acres Brewing Company

15 W 8th Ave, Vancouver, BC V5Y 1M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