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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warz
4.0
1개월

다시온 컨테이너 브루잉 입니다. 사실 이곳은 조금 외지기도해서 자주 안갔던 집이기도 합니다만. 이번에 어찌 기회가 되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니트로 ipa와 쾰쉬를 마셨었는데 니트로 ipa는 깜빡해서 사진을 못찍었네요. 니트로 ipa는 기네스같은 질감이 ipa에서 느껴지는 질감입니다. 아무래도 질소를 쓰기때문에 장점은 향이 최대한 오래간다는 점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질소를 쓰기때문에 탄산감이 있는게아니라 실크같은 부드러움이 존재합니다. 시원하게 탄산을 느끼고 싶으시다면 추천하지 않습니다. 쾰쉬는 사실 저는 밴쿠버에서 쾰시를 맛있게 마셔본 기억이 없습니다..근데 여기꺼는 나쁘지는 않더라구요 청량한 느낌이 확 살아있는 쾰쉬였습니다 ○쾰쉬 쾰쉬(Kölsch)는 독일 도시인 쾰른의 지역맥주입니다. 밀맥주(Weissbier)를 제외하면 하면 발효인 라거 맥주 문화가 강한 독일에서 드문 상면 발효 맥주이기도 하지요. 섭씨 14~20도의 생각보다 높은 온도에서 발효가 이뤄지고, 발효 후 라거 맥주처럼 저온에서 숙성되어 맑고 순한 특징을 지니고 있습니다. 알코올 도수나 쓴 맛, 색상 등 여러 부분에서 페일 라거(Pale Lager)나 필스너와 닮은 점이 많고, 상면발효했지만 가볍고 산뜻한 맛 때문에 쾰른에서는 라거처럼 대중적으로 소비됩니다. 한국에서 제일 쉽게 접할수 있는건 카펠 쾰쉬가 있습니다.

Container Brewing Ltd.

1216 Franklin St, Vancouver, BC V6A 1K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