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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트 플레즌트 인근에 위치한 메르카토 디 루이지 입니다. 이탈리아 음식을 주로하며 가격대는 나쁘지 않습니다. 생면과 직접 만든 소스를 사용한 파스타와 샌드위치와 커피같은 간단한 주전부리도 함께 파는 식당입니다. 아무래도 가게 사이즈가 크지않고 갔을때에는 주방직원이 1명 이여서 음식이 나오는 속도가 빠른 편은 아니였습니다. 파스타의 경우에는 강렬한 맛과 소스가 잔뜩 부어나오는 미국식이어닌 적당한 소스와 면의 궁합이 좋은 어찌보면 슴슴한 이탈리안식 파스타가 나왔습니다. 이곳의 경우에는 파스타의 종류가 자주 바뀌기 때문에 항상 같은음식을 볼수 없다는점이 신기한 점이였습니다. 이날에는 냉장고에 직접만든 생면과 라구, 비질 페스토등이 진열 되어있었고 맛이 좋았다면 이러한 면과 소스를 사서 집에서 만들어 드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가격은 20불대로 잘만든 이탈리아식 파스타를 드시고 싶으시다면 추천드리는 가게입니다. 단점이라면 저때 가게에 주문한 손님이 저희 테이블과 옆테이블 1명 손님 토탈 3명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음식이 나오는 속도가 꽤 느렸고 같이 시킨 사이드 빵은 파스타를 거의 다먹은 시점에 나와서 약간 아쉬운점이 있었습니다

Mercato di Luigi

580 E 12th Ave, Vancouver, BC V5T 0H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