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홉 입니다. 상당히 무난한 재질의 브런치 가게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전에 올렸던 코라 보다는 양도 좋고 맛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이곳의 특징으로는 핫케익이나 빵에 뿌려먹을수 있는 잼이나 시럽의 종류가 상당히 많다는 점입니다. 사실 그 외에는 엄청 특이하거나 그러지는 않습니다. 항상 아이홉을 비롯한 여러 브런치 가게를 가게 되신다면 알아두셔야 할것은.. 계란의 익힘정도와 빵의 종류에 대한 영어를 확실하게 알아두고 가시는게 좋습니다. 저는 반숙을 좋아해서 over easy를 주로 먹습니다. 서니 사이드업보다 먹기가 편해서.. 그리고 빵은 multi grain bread 를 주로 먹는 편입니다 white보다는 뭔가 씹히는것도 많고 취향에도 맞는 편이야서 그런것 같습니다. 아이홉의 경우엔 (삶은계란은 한번도 안시켜봐서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네요 ㅎㅎ) 계란은 스크램블 서니사이드업(바닥만 익힌 반숙) 오버하드(완숙) 오버이지 (한번 뒤집어서 양면을 익혔지만 반숙) 빵은 그냥 하얀식빵 WHITE와 우리나라로 치면 오곡 식빵 같은느낌의 MULTI GRAIN BREAD가있습니다.

IHOP

514 8th Ave, New Westminster, BC V3L 2Y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