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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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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깔끔&무난한 텐동집. 튀긴 음식을 선호하지 않는 편이라 가끔 먹는데, 균일하게 바삭한 느낌은 아니었다. 새우는 바삭, 가지와 연근은 질퍽? 그래도 튀김맛이 고소하면서도 깊은 느낌(튀알못) 그래도 회사 근처에 나름 특식을 먹을 만한 곳이 생겨 좋았다. 내가 먹은건 기본 텐동(9,000원). 스페셜 텐동(17,000원)도 있다. 맥주도 팔고 있어 저녁에 한 잔 하면서 먹기에도 좋을 듯

형훈 텐동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46길 75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