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무난한 텐동집. 튀긴 음식을 선호하지 않는 편이라 가끔 먹는데, 균일하게 바삭한 느낌은 아니었다. 새우는 바삭, 가지와 연근은 질퍽? 그래도 튀김맛이 고소하면서도 깊은 느낌(튀알못) 그래도 회사 근처에 나름 특식을 먹을 만한 곳이 생겨 좋았다. 내가 먹은건 기본 텐동(9,000원). 스페셜 텐동(17,000원)도 있다. 맥주도 팔고 있어 저녁에 한 잔 하면서 먹기에도 좋을 듯
형훈 텐동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46길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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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 맛있는 빵집이 있다는 건 최고의 호사 중 하나. 하지만 구 동네라는 것이 함정. 건강한 빵들, 사워도우가 특히나 유명한 곳.
심플리 브레드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강석로 108
곱창 잠발라야, 시금치 플랫 브레드 너무 맛있어. 생각보다 양도 많다.
치즈룸 & 테이스팅룸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300
가성비만 생각하지 않으면 만족스런 한 끼. 건강하고 특이하다.
라 페름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54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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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동 가서 가볍게 먹고 싶을 때 일순위. 애플 루꼴라 샌드위치 매일 먹고싶다.
샐러드셀러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20길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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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카페. 분위기도 조도도 마음에 든다. 커피도 맛있는 편.
서교로터리 커피바
서울 마포구 동교로18길 15
인생반미, 바게트도 바삭하고 속도 그득. 여기가 제일 맛있다.
하노이바게트
서울 성동구 서울숲2길 32-14
처음 동대문 구경갔다가 배고파서 들어간 생선구이집. 가격도 저렴하고 밑반찬, 생선 훌륭한 편
호남집
서울 종로구 종로40가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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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려서 먹을 맛은 아니란 결론, 한 번쯤 가보는 건 나쁘지 않겠다.
콰르텟
서울 용산구 대사관로 35
도산공원을 마주하고 먹었던 점심. 가오픈 때 갔었는데 플레이팅도 예뻤고 음식도 맛있어서 만족했었다 😚
토프
서울 강남구 선릉로153길 37
